°ONDO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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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EXHIBITION

흙과 불,
그리고 온도

가장 정제된 대지의 흙이 뜨거운 화염을 만나 고결한 도자기로 완성되기까지의 서사.

어스 톤(Earth Tone)의 정갈함과 화사함이 공존하는 스페이스를 거닐며, °ONDO 1250°이 제안하는 공백과 영원의 미학을 느껴보십시오.

01 / COLLECTION
백자 달항아리
THE PURE WHITE

백자 달항아리

Traditional Grand Jar

순백의 백자토를 1250도의 고온에서 구워내어 가장 단단하면서도 맑은 소리를 담았습니다. 달항아리의 넉넉한 형태는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동시에 보여주며, 공간의 빛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반사합니다.

02 / COLLECTION
유개호 (有蓋壺)
THE HERITAGE LINE

유개호 (有蓋壺)

Sacred Lidded Jar

전통적인 유개호의 조형을 현대적 실루엣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표면의 은은한 질감과 격조 높은 뚜껑 장식은 정적인 공간에 엄숙하면서도 우아한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03 / COLLECTION
국화형 플레이트
THE KITCHEN MASTERPIECE

국화형 플레이트

Chrysanthemum Plate

물레 위에서 피어난 자연스러운 비정형의 미학. 가마의 뜨거운 가혹함을 견뎌내고 완성된 이 기물은, 음식을 담는 도구를 넘어 식사 시간 자체를 하나의 정갈한 전시회로 승격시킵니다.

04 / COLLECTION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
THE KITCHEN MASTERPIECE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

Chrysanthemum Plate

철화분청사기는 흙이 가진 날 것의 생명력과 철(鐵)의 강인한 색채가 만나 완성된 도예의 정수입니다. 작가의 손길이 닿은 물레의 회전은 기물에 자연스러운 비정형의 미를 부여하며, 기계적으로 정제된 도자기와는 차별화된 '살아있는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05 / COLLECTION
철화분청 소나무문 다기셋트
철화분청 소나무문 다기셋트

철화분청 소나무문 다기셋트

Chrysanthemum Plate

다기 세트는, 분청사기의 자유롭고 회화적인 매력과 철화 기법의 깊이 있는 문양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작품입니다

06 / EXHIBITION
백자 달항아리 연작
THE CERAMIC MASTERPIECE

백자 달항아리 연작

Moon Jar Series : Empty & Full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들이 공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전시 전경입니다. 각기 다른 크기와 형태를 지닌 항아리들이 모여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완성하며, 흙과 불이 빚어낸 순수한 형태의 근원을 탐구하는 작업입니다. 관람객의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넉넉한 여유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07 / EXHIBITION
흙으로 빚은 동심의 기억
THE CERAMIC MASTERPIECE

흙으로 빚은 동심의 기억

Ceramic Sculpture : The Warmth of Childhood

소년과 강아지가 나누는 교감의 순간을 도자 조각으로 포착한 전시 전경입니다. 딱딱한 흙을 통해 아이의 순수한 시선과 다정한 온기를 형상화하였으며, 관람객들에게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이 작은 조각들이 빚어내는 이야기가 전시장을 찾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와 미소로 머물길 바랍니다.

08 / EXHIBITION
빛을 머금은 흙의 조화: 나전 다기 세트
THE TRADITIONAL CRAFT

빛을 머금은 흙의 조화: 나전 다기 세트

Najeon Ceramic Tea Set : Harmony of Light and Earth

정갈한 도자의 질감 위로 영롱한 자개의 빛을 수놓았습니다. 흙의 깊은 멋과 나전의 화려한 미감이 만나, 차를 마시는 찰나의 시간을 더욱 특별한 예술적 경험으로 승화시킵니다.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인 식탁 위에 오롯이 재현한 이번 작품은,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은은한 달빛이 내려앉은 듯한 고아한 운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EPILOGUE
A Space of Silence

전시실의 모든 마스터피스는
수작업 소량 기물로 프라이빗 소장 문의가 가능합니다.